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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느끼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 빨간 걸 먹고 싶어 졌습니다. 너무 매운 건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적당히 매콤한 주꾸미가 땡기네요. 수원에서 주꾸미 식당을 여러 가봤는데 저랑 아롱이 입맛에는 주꾸미여왕이 제일 맛나네요. 그래서 느끼함을 가시기 위해 주꾸미여왕을 다녀왔습니다.
튼실한 주꾸미와 대패삼겹살의 꿀 조합
곡반정동 상가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룸단지와 아파트단지에 위치해서 식당이 많습니다. 그중에 쭈꾸미여왕은 항상 손님이 붐비네요. 간판이 크고 조명이 밝아서 쭈꾸미여왕 식당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식당 내부는 10 테이블정도로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쭈삼(주꾸미 + 삼겹살) 2인분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세트로 주문하면 계란찜과 볶음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쏘맥을 위해 테라+처음처럼을 주문합니다. 집이 걸어서 갈 거리로 가깝기 때문에 오랜만에 밖에서 한잔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쭈삼이 더 맛있네요.
먹느라 정신없어서 계란찜이랑 볶음밥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글로 짧게 설명하자면 계란찜은... 그냥 부드럽구요. 볶음밥은 그냥 맛있습니다. 머 특별한 그런 게 없어요. 평타 이하는 아니니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이상 수원 쭈꾸미 맛집, 쭈꾸미여왕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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