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갱 탈출 정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합격 포인트 Q&A

by 사주 톡쌤 2021. 12. 29.
반응형

양식, 일식, 중식,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한식 조리사 자격증에 대한 궁금증을 통해서 한식조리기능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Q&A는 현직 시험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요리기능장 인터뷰를 통해서 작성했습니다. 

 

 

Q. 한식 조리기능사 자격증 준비는 어떻게 하는 게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까요?

A. 시험 요구 사항, 지급재료대로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학원에서 배운것 만으로 합격하기 힘들다. 2번 3번 반복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론만 있으면 안 됩니다. 다 아는 경우라도 시험장에서 실수를 할 수 있고 사소한 실수에도 실격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서 반복 연습이 필요합니다. 

 

Q. 시험에서 중요한 채점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1. 시험은 절대평가이긴 하지만 평가가 감독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튀김을 튀기는데 있어서 수험생이 튀김을 잘 튀기기는 하는데 기름이 틘다던가 하면 감점을 주는 감독관이 있습니다. 

 

A2. 하나하나의 과정을 안전하고 충실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장 주의 사항에서 지켜야 할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재료의 사이즈 등)

 

Q. 카더라 정보가 많습니다. 시험 시 손이 배이면 감점이다? 재료를 떨어뜨리면 감점이다? 35%의 합격률을 유지하기 위해 상대평가로 진행된다? 정말 맞나요?

A1. 다쳐도 감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3번 4번 다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요리 실력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감점시킬 수도 있습니다. 

A2. 재료를 떨어뜨렸다거나 도마 위에 행주를 올려놨다고 해서 감점 요인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떨어지는 이유는 자신이 못해서 떨어지는 것이다....

 

 

Q. 필기시험 합격률은?

A. 실기 합격률은 보통 30% 내외입니다

 

Q. 실기 시험 합격률은?

A. 필기 합격률은 40% 정도입니다. 

 

Q. 가장 황당한 카더라 정보 중에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감독관에게 잘 보여야 합격할 수 있다? 감독관에게 인사를 먼저 하면 좋게 봐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독관 입장에서는 누가 인사를 하면 본인이 구설수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인사를 받지 않습니다. 

 

 

반응형

댓글